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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트랜드정보/리더쉽 트랜드22

Art Across America <미국미술 300년> Art Across America Art Across America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문의 1661-2440 가격 성인 12,000원, 중.고생 10,000원, 초등학생 8,000원 국립중앙박물관은 기획특별전 미국미술 300년, Art Across America를 통해 잭슨 폴록, 앤디 워홀 등 미국 현대미술의 슈퍼스타들과 존 싱글턴 코플리, 윈슬로 호머, 토마스 에이킨스 등 미국인들이 사랑했던 거장들의 대표적 작품들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미국미술 300년의 역사를 소개하는 국내 첫 대규모 전시이며 워싱턴에서 재키까지, 신대륙 발견부터 오늘날의 미국에 이르는 미국역사를 담아 미국미술사의 전 과정을 보여준다. 168점에 이르는 회화, 공예품들은 규모면에서 압도적이며 미국 사람들, 동부에서 서부로, 삶.. 2015. 7. 30.
입체 조형의 세계 <세계팝업아트> 입체 조형의 세계 입체 조형의 세계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제1,2전시장 문의 02-730-4360 가격 성인 12,000원 / 청소년·어린이 10,000원 세계팝업아트전은 세계 최초로 평면 일러스트나 디자인을 팝업 기술로 감동을 극대화한 3차원의 시각예술인 팝업아트를 새로운 미술의 영역으로 규명하고 팝업기법을 건축, 인테리어, 비주얼 머천다이징, 광고 등 다양한 산업과 접목시켜 산업 디자인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 넣은 팝업아트작품을 한국에 최초로 소개한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디자인과 미술에 관련된 사람뿐 아니라 남녀노소가 관람하면서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칠 수 있다. 책을 펼치는 순간 3차원의 조형물이 나타나 책의 스토리가 영화처럼 시각화되는 3D 페이퍼 팝아트관, 건축모.. 2015. 7. 30.
[Brukina Faso]내 친구, 내 언니, 내 엄마 안마리 [Brukina Faso]내 친구, 내 언니, 내 엄마 안마리 [Brukina Faso]내 친구, 내 언니, 내 엄마 안마리 내 친구, 내 언니, 내 엄마 안마리 부르키나파소 사람들이 ‘밀’이라고 부르는 식물의 껍질을 벗기기 위해 같이 찧었다. 한국의 ‘조’와 비슷한 식물인데, 껍질을 벗겨서 밭에 심는다.나중에 현지 음식 ‘또’를 만드는 데 쓴다. 재작년까지만 해도 나는 부르키나파소가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도 몰랐다. 50도를 넘나드는 기온 때문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비 오듯 흘러내려 더위와 사투를 벌이다 몸이 반쪽이 되어 돌아온다는 그 나라가 어떻게 내 마음에 깊숙이 자리잡았는지 아직까지도 의문이다. 부르키나파소가 무지 덥다는 것 외에 아무것도 모른 채 나는 해외봉사를 왔다. 비행기로 가나에 도착.. 2015. 7. 30.
[Ghana]이색적인 아프리카 문화 속에 감추어진 행복 [Ghana]이색적인 아프리카 문화 속에 감추어진 행복 [Ghana]이색적인 아프리카 문화 속에 감추어진 행복 어느새 가나의 문화 속에 젖어든 나를 본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행복 가나에 오기 전에는 미개한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발달된 선진문화를 가르쳐 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은 나도 숟가락보다 손가락으로 음식을 먹는 것이 편하고 정겹다. 일 년이라는 봉사활동을 통해 가나의 전통문화와 가나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배워 갈 수 있어서 더 없이 행복하다. 아프리카가 주는 행복을 맛보려고 아프리카에 꼭 한번 가고 싶었다. 덥고 물도 부족하고 모기도 많고 질병도 많아서 가기 꺼려지는 곳이었지만, 아프리카에 다녀온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들의 입에서 한결같이 “행복했다” “또 가고 싶다”는 말이 쏟아져 나오는 .. 2015. 7. 30.
[Australia] 나만의 호주 보고서_나의 호주, 나의 시드니! [Australia] 나만의 호주 보고서_나의 호주, 나의 시드니! [Australia] 나만의 호주 보고서_나의 호주, 나의 시드니! 나만의 호주 보고서 나의 호주, 나의 시드니! 첫 해외생활의 기대감을 가지고 도착한 호주 시드니. 캥거루가 뛰어놀고 코알라가 늘어지게 자고 있는 장면 시드니의 상징 오페라 하우스 봉사활동 때문에 관광을 다닐 여가는 별로 없지만 그래도 호주의 볼거리를 모른 척 할 수는 없지 않은가. 호주에서 첫 번째로 구경을 간 곳은 그 유명한 오페라 하우스였다. 가서 보니 왜 그렇게 오페라 하우스를 이야기하는지 알 수 있었다. 부채 살 모양으로 펼쳐져 있는 건축물이 흡사 오렌지 하나를 잘라서 펼쳐 놓은 모양과도 같았다. 특히 야간의 조명은 오페라 하우스의 아름다운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 2015. 7. 30.
[Peru]아야꾸쵸에서 만난 할머니, 나의 할머니 [Peru]아야꾸쵸에서 만난 할머니, 나의 할머니 [Peru]아야꾸쵸에서 만난 할머니, 나의 할머니 나를 이끌어 갈 원동력은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그리고 감사 어떻게 일 년을 살까 했는데 벌써 돌아갈 날이 되었다. 광활한 페루의 자연과 소박한 페루 사람들은 나에게 전에 없던 마음을 가르쳐 주었다. 그 마음은 앞으로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살든 나를 이끌어 갈 힘이 되어 줄 것이다. 목적과 방향을 잃은 대학생활 공부에 찌들어 있던 고등학생 시절, 나는 대학에만 가면 행복할 거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대학교에 입학한 작년 한 해 동안, 나는 정체성을 잃어 버렸다. 남들이 다 가니까 그냥 들어간 대학에서 분명한 목표도 없고 꿈도 없이 하루하루 수업시간만 채워 가는 내 모습이 한심했다. ‘지.. 2015. 7. 30.
뮤지컬 <아르센 루팡> 뮤지컬 뮤지컬 일시 2013년 5월 5일까지 시간 화~금 8시 / 토 3시, 7시 / 일 2시, 6시 장소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문의 02-736-8289 가격 R석 100,000원 / S석 80,000원 / A석 60,000원 100년이 넘도록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아르센 루팡. 소설이 연재된 이후로 영화, 만화, 연극 등의 다양한 장르로 만들어졌으나 뮤지컬로 제작되는 건 처음이다. 뮤지컬 장르의 한계를 넘어 스펙타클한 영화적 속도감을 느낄 수 있으며 클래식 오케스트레이션과 현대적 비트를 강조하였다. 영화적 감성의 음악과 드라마틱한 안무를 활용한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1910년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작품으로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보석들이 차례로 사라진다. .. 2015. 7. 30.
[Leadership] 정보과잉시대의 커뮤니케이터 인포그래픽 디자이너 [Leadership] 정보과잉시대의 커뮤니케이터 인포그래픽 디자이너 책·신문·방송은 물론 인터넷·스마트폰·SNS 등 뉴 미디어로부터 연일 엄청난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시대. 복잡한 정보도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 한 장에 전하는 인포그래픽 디자이너가 각광받고 있다. 국내 첫 인포그래픽 업체인 ‘바이스버사’의 두 청년 대표가 말하는 인포그래픽 디자이너의 세계! 백 마디 말보다 강력한 이미지 한 장 안녕하세요? 인포그래픽 디자이너 김묘영, 정다은입니다. 여러분은 혹 인포그래픽infographic이라는 용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인포그래픽이라는 단어가 친숙하든 그렇지 않든, 여러분은 이미 인포그래픽을 여러 번 접해 보셨을 것이고 앞으로 접할 기회는 더 늘어날 것입니다. 인포그래픽이란 말 그.. 2015. 7. 29.
전 세계인의 요리를 탐구하며 인류 역사를 스크린에 재창조하는 스토리텔러 이욱정 PD 전 세계인의 요리를 탐구하며 인류 역사를 스크린에 재창조하는 스토리텔러 이욱정 PD. ‘다큐멘터리는 진지하고 지루하다(?)’라는 통념을 깨고 20대의 열렬한 여성 팬까지 확보한 그가 음식에 가려진 인류의 역사를 담아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다양한 문화와 인류사에 대한 이해를 음식에 버무려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주인공 이욱정 PD를 소개한다. 정치, 경제, 예술 등 세상사를 들여다보는 창은 여러 가지다. 사진작가에게는 카메라의 렌즈가 창이 되어 렌즈 너머로 세상을 이해하듯, 이욱정 PD에게 음식은 인류가 살아온 흐름을 읽게 하는 창이다. “인간이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삶을 살고 있고, 미래에 직면한 과제나 문제가 무엇인가가 밥상 위에 투영된다고 생각합니다. 건축의 역사를 보면 사람들이.. 2015. 7. 29.
[Interview] 유명 사진가의 찬사가 청년 구본창을 일깨웠다 [Interview] 유명 사진가의 찬사가 청년 구본창을 일깨웠다 내면과 세계와의 소통의 길 위에, 사진작가 구본창 "네가 뉴욕에 오면 우린 다 굶어 죽겠다." 전 세계를 무대삼아 한국 사진의 위상을 드높인 사진작가 구본창. 그는 지금 어느 때보다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지난 날 그가 겪은 시련은 오늘의 그를 있게 해준 바탕이 되었다.작품활동에 후학을 양성하는 일까지 온 마음을 쏟고 있는 그를 만나 보았다. 1980년대 사진이 새로운 예술 장르로 가치를 발하기 전, 청년 구본창은 1979년 26세의 나이로 흑백사진 일색이던 한국을 벗어나 총천연색 컬러 인쇄물이 활보하는 독일 함부르크 거리에서 벅찬 심장 박동소리를 느꼈다. 첫발을 내디딘 타향살이의 외로움보다 눈 안 가득 들어오는 함부르크의 아름다운 풍경.. 2015.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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