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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화장품 트랜드 ‘중국’·‘면세점’ 급부상

Synergymaker 큐브엑스 2016. 1. 20. 17:29

2016년 화장품 트랜드  ‘중국’·‘면세점’ 급부상


박현진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13일 발표한 화장품 산업분석 보고서에서 2016년 키워드를 중국, O2O, 퍼스널 케어로 정의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국 내 온라인 시장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한류 열풍에 힘입어 화장품, K-POP, 패션 등의 인기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특히 중국 내 군소도시와 농촌 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 전략, O2O 시장 확대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NH투자증권도 비슷한 전망을 내놨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핵심 동인은 면세점 채널을 중심으로 한 차이나 스토리의 재가동”이라며 “시내 면세점은 기존의 두배 가까이로 증가하게 되고 새로운 공급 면적의 상당 부분이 화장품 카운터로 구성된다. 대기업들이 본격 참여하는 만큼 그랜드 오픈에 가까워질수록 중국인 관광객 유치 작업도 활발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이 화장품 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동력이 될 전망이다. 또한 유통 채널로는 면세점의 중요성이 더욱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이는 국내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공통된 견해다. 국내 화장품산업은 한·중 FTA 체결과 한류 열풍의 지속에 힘입어 올해도 승승장구할 것으로 예상되고 유통 채널로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시내 면세점의 확산과 사후 면세점 활성화에 힘입어 면세점이 차지하는 비중이 부쩍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KB투자증권도 올해 화장품산업의 안정적인 고성장세를 예상했다. 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화장품 업체들이 본격적인 해외 확장기에 진입해 중국 현지법인 및 미국 등에서 높은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아울러 국내 면세점의 성장세가 다소 둔화될 우려가 있지만 마진율이 높은 해외 면세 비중이 올라가면서 전체 면세 판매 성장률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따이공 규제나 중국 위생허가에 어려움을 느끼던 중소 기업들을 중심으로 현지 진출 가속화, 사후 면세점, 역직구 활성화 추세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면세점 채널은 중국인 인바운드 증가에 따라 점진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한 중국 SNS를 통해 판매하는 웨이샹들의 활약이 늘고 위생허가 없이 보세창고를 이용한 합법적 수출인 역직구 시장이 이를 대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사후면세점 즉시환급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동대문, 남대문, 화곡동, 대림동 등의 중국인 대상 도매상들도 사후면세점으로 탈바꿈하여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화장품 유통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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