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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골요법]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은?

by 시너지메이커9 2018.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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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은?

 


현대인들은 냉장고의 보급으로 찬 물, 찬 술, 찬 음식을 먹고, 찬 에어컨 바람을 맞아 몸이 차갑게 되었다. 

이러한 찬 생활로 혈관이 수축되고, 지방이 굳어 혈액순환이 방해받는 일이 늘어나게 되었다. 

당연히 혈액순환 장애가 주원인인 고혈압, 당뇨, 중풍, 관절염, 불면증, 

두통, 치매, 암같은 성인병(생활습관병)이 급속하게 늘어났다.

 

 

 

 

 



​​예를들어 지방성분인 버터는 냉장고에 넣으면 딱딱하게 굳고, 뜨거운 프라이팬에 놓으면 물이 된다. 

마찬가지로 몸이 찬 사람이 고기를 먹으면 지방성분 일부가 굳어서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것이다. 

몸이 뜨거운 사람일지라도 계속 찬 음식, 찬 술, 찬 물을 먹고 마시면 혈액순환의 방해를 받아 성인병에 걸리고 만다. 

아니, 대부분의 성인병은 몸이 뜨거운 건강한  사람이 찬 음식을 계속 먹은 결과로 걸렸다고 통계는 알려준다.

 

 

 

 

 

 우리 몸은 약 60조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이 세포들에게 산소와 영양소를 

운반해주는 것이 바로 혈액(피)이다. 

그리고 각 세포에서 만들어진 탄산가스와 노폐물을 운반해서 몸밖으로 나가게 하는 것도 혈액이다.

그런데 찬 기운으로 혈관이나 뼛속 지방이 굳어서 혈액이 잘 돌지 않으면 혈액이 

적게 오는 세포는 산소와 영양부족 상태로 시들시들해진다. 그리고 그 세포는 혈액이 

부족해 탄산가스와 노폐물을 내보내지 못해서 쌓이는 

노폐물로 인해 결국 병에 걸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 건강을 지키는 백혈구의 활동이 왕성할 때는 체온이 36.5도일 때이다. 36.5도 이하로 

체온이 낮아지면 병균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반면 백혈구는 힘을 잃어 병균에게 지고 만다. 

병이 들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것은 초,중,고등학교에 집단으로 식중독이 발생할 때 보면 알 수 있다. 

몸이 따뜻한 아이는 아무렇지도 않고, 식중독에 걸린 아이들은 

비교적 몸이 차가운 아이들이다.

 

3주 동안 체온을 단지 1도 정도 올려서 기적처럼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이 있다. 

이들 4명의 경험담을 아래 동영상에서 볼 수 있다. 이 체온 프로젝트에 

참가한 한 참가자(여. 26세)는 수족냉증과 소화불량, 생리통, 아토피, 변비, 불면증으로 고생했는데 

3주동안 35.3도인 체온을 36.2도로 0.9도 올리자 이 모든 증상이 호전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 암환자는 "병을 이기는 길은 체온을 높이는 방법 밖에 없다"고까지 말했다. 

이 분은 췌장암 4기에 간까지 암이 전이되고, 5~7일만에 화장실에 가는 

극심한 변비에다가 불면증까지 있었는데 체온이 1.6도 오르자 잠이 잘 오고 

변비가 사라졌다고 한다. (여. 65세. 3주 동안 34.4도를 36.0도로 1.6도 올림)

 

​어떤 새는 알을 품고있는 2~ 3주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한다. 

먹이를 먹으면 체열이 손상되어 부화하는데 지장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도 과식을 하면 체온이 떨어진다.

 

체온 특히 뱃속을 급속히 올리는 방법은 뜨거운 물(차)을 마시는 것이다. 정수기에서 

찬물 15%, 뜨거운 물 85% 정도 섞은 비교적 뜨거운 물이면 좋다. 차가운 음식물은 

장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모든 환자들의 공통점은 뱃속 장부가 차다는 점이다. 

뱃속 오장육부의 온도가 차가워지면 피로와 통증, 노화와 질병이 찾아온다.

 

 

 

 

 

 

​뱃속이 차가워지면서 변비나 시력약화 등 무기력증, 관절염과 류머티증 등 

뼈질환, 여드름, 검버섯 등 피부질환, 수족냉증이 찾아온다. 이어서 부종과 비만, 각종 

통증과 각종 경련, 각종 염증과 병균에 의한 질병들이 찾아오며, 면역력 저하로 감기에 잘 걸린다. 

또 몸이 마르며, 두통이 오고, 탈모가 진행되며, 표정이 어두워지고, 정력감퇴와 

생리통, 불임이 오며, 체온이 더 내려가면 결국 죽는다.  

하루 2리터 정도의 뜨거운 물을 계속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면서 머리는 차가워져 순환이 잘 된다. 

순환이 안 되어 통증이 찾아왔는데, 순환이 잘 되면 통증은 사라지는 것이 이치다.

 

물을 끓이면 산소가 없어지고 각종 미네랄이 파괴된다고 '죽은 물'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물을 끓여도 몸에 좋은 칼슘이나 마그네슘 등 미네랄은 남아 있다.

 

 

 물은 오염되지 않고 순수하고 깨끗함이 생명일 뿐, 영양이나 유효성분을 따지는 

것은 무리가 있는 주장이다. 영양은 음식물에서 얻는 것이 이상적이다. 항상 보온물통을 곁에 

두고 수시로 뜨거운 물이나 차를 마셔야 한다.

 

"7년전 여름, 기림산방에 온 최모군(당시22세. 대학생. 서울)은 20년 동안 아토피성 피부염을 

심하게 앓아왔다. 그동안 쏟아부은 돈만 3억원이 넘었지만, 밤마다 가려워서 

잠을 못자고 온 몸은 긁어서 상처투성이었다.

 

최군은 기림산방에서 수련과정을 통해 뱃속을 차갑게하는 모든 생활을 따뜻한 생활로 바꿔 나갔다. 그

리고 3주가 지났다. 피부가 약 90%정도 깨끗하게 회복되었다. 피부병에 있어서 약은 보조재료일 뿐, 

근본적인 치료는 뱃속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 

<생명온도>(저자. 김종수)에 실린 체험담

 

 

 

 

 

 

​또 몸이 따뜻해져서 36.5도가 되면 백혈구의 활동이 왕성해져서 질병들이 없어진다. 

그러나 몸이 차가워지면 이제 병균들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백혁구는 힘을 잃는다. 

그러므로 건강을 위해 찬 음식은 어떤 것이라도 먹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온을 끌어올리는 좋은 방법으로 운동이 있다. ​걷기, 수영, 헬스, 등산, 테니스, 골프, 탁구 등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매일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운동도 

지나치면 오히려 체온을 떨어뜨리므로 조심해야 한다.  

 

 

 

 

 

 

사람만 냉기로 병이 드는 것은 아니다. 동물도 마찬가지이다. 몇년전 한국은 

구제역으로 국가 재난 선포까지 이르는 등 온통 걱정과 공포에 휩싸였고, 

농민의 마음을 애타게 만들었다. 구제역이란 소가 

추워 감기에 걸리면서 발병하는 것이다.

 

​균은 몸이 차가운데서만 병을 일으킨다. 당시 축사에 바람막이를 해주고, 

밤에 모닥불을 피워주고, 소에게 40도의 따뜻한 물을 

준 모든 농가는 구제역 피해가 전혀 없었다.

 

질병의 또다른 원인은 과로와 과음, 과식 등 "지나침" 때문이다. 과로와 과음 

과식의 공통된 결과는 몸을 차겁게 만든다는 것이다. 과로는 피로가 누적된 상태로서 

이미 생리적인 한계를 넘었기 때문에 질병으로 직행하게 되는 것이다.

 

또 맛을 따라가다가 많은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과식을 한다. 과식은 간장이나 

신장의 과로로 독소를 충분히 배출시키지 못해 질병에 걸리게 한다.

 

과도한 TV와 스마트폰 시청, 과도한 커피 섭취, 과도한 생각, 과도하게 편리한 생활에 

의한 운동부족은 수면부족을 불러오고 체온을 떨어트린다. 또 숙면하는 동안 지친 

세포들이 회복되어 생기를 되찾아야 하는데 수면부족은 결국 질병을 부르게 된다.

 "지나침"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명예와 일 그리고 

식사와 TV시청 등을 절제하는 습관 외에는 방법이 없다.

 

 

 

 

 

 

내게 문제가 된다면 10% 덜 명에롭고 10% 덜 일하고 10% 덜 먹고 10% 스마트폰 덜 

보기 등을 실행하는 길밖에 없다. 남에게는 좀 뒤쳐지더라도 질병없는 

건강인생을 위해서 "지나침"에서 벗어나자. 덜 일하고 TV와 스마트폰을 덜 본 시간을 운동으로 

채우면 최상의 건강법을 실천하는 것이다.  

 

혈압, 당뇨, 우울증, 비만, 암 등 성인병은 주로 몸이 따뜻하고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사람이 어려서부터 고기, 찬 음식, 과식 등 차가운 

식습관을 즐겨서 온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들은 우선 고기와 찬 음식 그리고 과식을 절제하고 뼛속에 있는 

기름을 녹이는 열(온골)요법을 시행해야 한다. 대부분 연로한 사람들도 여러 이유로 

체온이 낮아 뼛속에 음식물의 기름성분인 요산, 칼슘, 지방이 굳어있어 

혈액순환을 방해받고 있다.

 

젊을 때는 몸이 따뜻해서 기름을 녹였지만 나이가 들면서 체온이 낮아져 녹여내지 못하는 것이다. 

뼛속의 기름은 뼛속까지 따뜻하게 하는 온골요법으로 해야 쉽게 해결된다. 

온골요법은 65도 열이 나는 양말이나 패드로 발과 손, 무릎과 손관절 부분에 굳어있는 

지방성분을 녹여내는 원리로서 열요법이 발전한 온골요법이다.

 

 

 

 

 

 

피부 속뿐이 아니고 뼛속까지 차가워져서 이제 

웬만한 치료로는 완치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35.5도 전후의 저체온이 되어버린 것이다. 

족탕이나 목욕 등으로 피부 속은 따뜻하게 했어도 뼈는 그대로 차고, 

뼈가 차니까 더워진 피부도 금방 차가워지는 악순환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뜨겁지 않게 오랜 시간 뼛속까지 따뜻하게 하는 '온골요법'이 등장한 것이다.

 

고혈압은 발이 따뜻하고 활력이 넘치며 심장이 강한 건강한 사람이 고기와 찬 것과 

기름진 것을 좋아해서 혈관이 막혀 생기는 병이다. 또 찬 곳에서 생활하거나 과로로 

콜레스테롤이 많아져 혈관이 막혀 압력이 차는 병이다. 이로 인해 대부분 뇌에서 

문제가 생겨 뇌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흔히 뇌경색, 뇌출혈 즉 중풍으로 나타난다.

 

고혈압은 주로 유전이 아니라 식생활에 의한 병이다. 따라서 찬 것을 피하고 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고혈압과 겹치는 병은 당뇨병, 중풍, 통풍 같은 병들이 있다. 

통풍은 대부분 발부터 통증이 나타나 다른 관절에도 나타나며, 

뼈가 차가워서 나타나는 것이다.

 

 

 

​  불면증은 대부분 냉체질에 많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혈액이 산성화 되어 있어 

머리에 필요로 하는 혈액순환이 안 되어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다. 극도의 공포와 긴장,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 밤에 화장실을 2~3번 오가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모두가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다. ​

 

 

 

 

 

​우울증도 체온이 떨어져 정산적인 뇌기능이 작동되지 않아 생긴 병이다. 

어떤 일을 접했을 때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으면 온몸의 혈관이 수축된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무서운 것이다. 뇌부분에 필요한 만큼의 혈액 공급이 

안 되어 우울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주로 냉체질에서 많이 나타나고 

온체질의 경우는 크게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경우에 나타난다.

 

 

 

 

 

 

2000년대로 들어서면서 암과 온갖 성인병(생활습관병)이 늘어나고 아이들의 

시력이 나빠지고 소아 당뇨 등 처음 듣는 병들이 나타났다. 

모두가 찬 음식, 찬 물, 찬 생활이 불러운 결과이다.

 

​암은 오랜 시간 몸에 차가운 것이 쌓인 곳에서 생긴다. 몸이 차가운 곳은 혈관이 

좁아져 혈액 공급이 줄어드는 것이다. 그런데 항암제를 맞으면 정상보다 좁아진 

혈관이 더 좁아져 혈액공급이 아주 적어져 암세포가 죽는다. 

이때 정상세포도 같이 죽는다.

 

치매는 체온이 떨어져 혈액순환이 안 되어 머리에 혈액을 공급하지 

못해 일어나는 병이다. 혈액을 받지 못한 머릿속의 세포가 죽어가 기능이 

정상으로 작동하지 못해서 걸리는 것이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외에 머리에 피를 올려주기 위해 물구나무 서기를 해도 좋다.

 

 

 

 

 

 

 

우리 몸과 마음의 생명력은 오장육부에서 온다. 오장육부에 호흡과 물, 음식물을 

채우면 생명력이 생겨 눈, 코, 입, 손과 발, 두뇌 등 신체의 말단까지 기운이 보내진다. 

또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도 70% 이상이 장에서 만들어진다.

 

장이 차가워지면 무기력해지고 살이 찌며 각종 통증이 생기며 각종 경련과

 염증이 생긴다. 만병의 근원이 저체온 때문이라고 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므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특히 배와 장을 따뜻하게 하시기 바란다.

 

 또 통증이 있는 곳에 따뜻한 복대나 찜질팩을 대면 통증이 완화된다. 

저체온 때문에 엉킨 피가 풀려서 혈액순환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통증 부위를 

따뜻하게 하면 통증이 완화되는데 드라이기로 따뜻하게 해도 된다. 

운동이나 체조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몸을 따뜻하게 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목욕이다. 생리때마다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갈 정도로 통증이 심했던 35세의 여성은 이렇게 말했다

 

"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면 밤 11시라서, 조금이라도 더 자려고 샤워만 

간단히 하곤 했어요.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지를 안 뒤, 

수면시간을 30분 줄이더라도 탕에 들어가 10~15분 정도 반신욕으로 하반신을 따뜻하게 했더니 

다음달부터 생리통이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수건을 찬 물 혹은 따뜻한 물에 담갔다가 꼭 짠뒤 온몸의 피부를 마찰하는 

냉수마찰이나 온수마찰 혹은 마른수건으로 하는 건포마찰도 체온을 끌어올린다. 

수건마찰은 피부혈관을 확장시켜 피부의 혈액순환, 

림프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체온을 높이는 것이다.

또 피부면의 노폐물을 제거함으로서 몸속의 독소를 빼주는 역할도 한다. 

그리고 피부마찰은 소화작용을 촉진시켜 영양소 흡수를 좋게 하기도 한다. 

수건마찰은 오래된 건강법으로서 시간은 5분 정도가 적당하다.

 

가능하면 심장에서 먼 발과 손부터 하는 것이 좋다. 수건으로 하는 전신마찰은 

체온을 1도 정도 올림으로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피부호흡을 돕고 자율신경을 조절함으로 

질병치료에 아주 효과적이다. 피부가 발그래할 때까지 살짝 눌러 마찰한다.

 

 

 

 

 

냉수마찰은 찬 자극이 주어짐으로 심장병환자, 병약한 사람에게는 부적당하기 

때문에 그런 경우는 온수마찰이 좋다. 허약한 사람은 

마른 수건으로 하는 건포마찰이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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